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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웨이'에서 '벤저민 프랭클린'까지, 국가자부심의 원천은 어느1까? <인생의 발견>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01:02

    #며칠 전 영화 미드웨이를 보다가 오늘 미드웨이가 붐을 이루고 있다는 칼럼을 봤어요.([야타카베] 미드웨이 열풍, 서정철 논설위원, 매화신문) 미드웨이 열풍의 계기를 '노저팬'에서 찾았다는 이야기인데요. "이 같은 '미드웨이 열풍'은 요즘 '노저팬' 등 높은 반감이나 정서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내용이나 미드웨이 해전의 전모를 학습하는 분위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귀취였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을 검토하는 유튜브 조회 수가 늘어 2012년 미드웨이 해전의 전 모를 56편에 걸쳐서 기록한 블로그도 성지가 되었습니다.고합니다. 이렇게 영화를 통해 교훈을 얻는 트렌드는 긍정적인데요. 나도 '미드웨이'을 보고질문 1프지앙가 떠올랐습니다. '미국인이 가진 행정부에 대한 로열티와 미국인이라는 자부심의 원천은 무엇인가?' 라는 점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성격이 각기 다른 영화 속 인물의 생각 대립이 결국 미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수렴되는 장면 때문입니다.​ ​#2016년부터 방송한 미드'지정 생존자 Designated Survivor'을 요쥬무야과 주행 중 이프니다니다. 미국 워싱턴 정계의 모습과 백악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매력에 빠져 있는데요. 카메라에 찍힌 백악관 내부에는 유독 사진과 그림이 많이 보입니다. 주로 초상화인데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대통령의 모습이 화려한 액자에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지정 생존자'를 봐도 위의 질문이 반복적으로 떠오릅니다. 특히 대통령 톰 커크먼이 연설할 때 '우리 미국인은'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나쁘지 않다'를 건설한 조상의 꿈'과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데, 들을 때마다 미국인들은 미국의 자존심이 고양되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나쁘지 않게 소견하게 됩니다. 과연 미국인들의 행정 자부심의 근본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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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을 장식하기에 좋은 책 중 하저신 가문의 벤저민 프랭클린의 생애를 다룬 인생의 발견, 윌터 애기잭슨 지소리라는 견해를 보일 것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과 '인생의 발견'라는 제목이 상징적이고 철학적 탐구에 대한 감성을 동시에 갖추어 주었고, 두꺼운 표지 양장본으로 포장된 800쪽 분량의 두께가 만족감을 주기 때문 이프니다니다. 다만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지적 감수성을 터치하는 데 부족하기 때문에 읽을 때마다 올라오는 내용과 자기 집은 몇 쪽만 보다 다시 꽂아버리는 책 중 자기입니다. 그런데 지정 생존자를 보면서 미드웨이를 보고 미드웨이 열풍이 불고 있다는 칼럼을 접하면서 자신감, 문득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면 미쿡적 자부심의 원천에 대해 그의 삶 어딘가에 실마리를 남긴 게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면서 책장에서 다시 삶의 발견을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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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몇 페이지 지나지 않았는데 힌트가 자신있네요. 프랭클린의 경우는 지상보다 혈통을 통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하는 것이다.한 성격을 파악하는 비결이 3개 제시됩니다. 당사자의 반복적 언동이 고정적인 성격이 되어 버리는 특징을 포착하는 것, 그의 조상으로부터 대를 이은 자리(고향)를 연구하는 것, 그러니 집안의 내력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 가운데 벤저민 프랭클린(이하 벤)은 다른 요인보다 가래력 관찰의 플레이더로 봐야 그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제를 찾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벤의 경우, 그의 할아버지는 반골 기질이었고, 할아버지는 독서와 받아쓰기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에 벤은 5대째의 막내 아들의 계보를 잇던 인물이지만, 막내는 대개 스스로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는 점과 조상들의 기질이 각각 벤의 성격을 형성했다는 분석이다.저자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벤의 일생과 업적에 대해 두 가지로 나뉜 평가자의 의미와 냉혹한 평가를 수십 쪽 분량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놀이인 평가가 극단으로 상반된 평가를 벤 사후 300년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일 868년<네이션 Nation>에는 "인류는 두 종류로 분류된다."라는 선언을 두고 있었지만, 두 분류는 선천적으로 벤저민 프랭클린을 나쁘지 않은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한 남자를 이렇게 치밀하고 다양하게 평가하고 논쟁하는 것 또한 미국인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그런데 결론적으로 "이 모든 요소로 인해 프랭클린은 당대 최고의 업적을 남긴 미국인이 되었고, 나중에 미국 사회의 원형을 창조하는 데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며 정반합 논쟁은 종료됩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미국이 다른 자신들과 구별되는 특징의 근원을 프랭클린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테면 소박한 유머와 지혜, 기술적 독창성, 다원주의적 관용, 개인주의와 공동체 협력의 조화, 철학적 실용주의, 능력 중심의 사회이동, 외교정책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 경향, 시민의식의 바탕이 된 마켓가의 가치(즉 시장의 중심적 가치) 등이었다고 훈훈히 정리할 것이다. 미국인들은프랭클린같은선조들이보여준이상과실용덕분에자연스럽게가장최근의미국이되었다고자신을생각하게합니다. 프랭클린이 자신의 삶 위에 세운 실용적이고 유익한 이상의 실현, 이것이 그의 가치를 빛냈다고 결론짓습니다.그렇습니다. 이러한 사고의 흐름이 미국인들의 자부심을 낳은 요인중 하나일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점과 점은 연결될 터였다. 그래서 그 연결고리가 내 인생을 바꿔줬다.는 철학은 곧 미국인들이 조상의 업적과 업적을 결합시켜 이상적이고 자유를 추구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이해하는 정부를 만들어 왔다는 신념과 맥을 같이하는 이야기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역사에서 발견한 조상들의 유산을 보존하는 보통 사람들의 지혜 위에 자신도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후대에 남긴 숭고하고 초월적이며 시적인 이상, 이는 미국에 대한 가치의 발견이며 <인생의 발견> 저자 윌터 아이기작슨은 그 점을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영화 '미드웨이'의 미군 전사와 미드 '지정 생존자'의 미국인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의 역사에서 발견한 미국인의 위대함을 기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백악관에 걸린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볼 때마다 미국인들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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