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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13:13

    라식에 안과에 갔다'이 병'발견 사례 많은 2030 젊은 녹내장 환자의 증가 경향..고도 근시, 성인병, 가족력이 있으면 검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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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질환으로 소음 없는 시력도둑으로 불린다. 자주 나이가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나이에서도 녹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이시형 교수는 "라식, 라섹과 같은 굴절교정수술이 많이 이뤄져 젊은 나이에 안과를 찾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대다수는 근시 또는 고도근시가 있고 녹내장 이외의 망막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이례했습니다.젊은 환자의 녹내장 발생 원인 중 1은 안구의 구조적 문제이다. 근시나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는 시신경 형태가 근시가 없는 사람과 달라 녹내장 손상에 취약하다. 특히 안축장이라는 눈길이가 긴 경우가 많다. 눈이 길어질수록 눈 뒤에 있는 시신경이 손상에 취약해진다.정상 안압 녹내장이 모두 환자의 80%​ 역시한 근시가 클수록, 안압이 정상에 비해서 높은 편이었다 최근, 식습관의 청천과 체육 부족으로 젊은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성인병도 원인 중 1이다.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은 안압이 정상 범위(10-21㎜Hg)으로 측정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인 경우가 모두 녹내장 환자의 80%이상을 차지한다.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 이외에 혈관이 이제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이 위험하다.이시형 교수는 "한번 손상된 신경은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며 "녹내장 치료는 시신경 손상이 더 진행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입증된 치료는 안압을 낮출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로 안압하 강제 안약으로 치료하지만 이것만으로 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거나 녹내장이 진행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녹내장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근시나 고도근시, 성인병이 있는 경우,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녹내장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녹내장 검진을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이 교수는 "검사 결과 녹내장이 의심되면 앞으로 녹내장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헤르츠미디어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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